가경 아이파크 5단지, 마트·병원 등 청주 생활인프라 편히 이용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65의 1 일대에 ‘가경 아이파크 5단지’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1~29층, 8개 동으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84~116㎡ 총 925가구로 건립된다.

청주에서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아이파크 단지다. 이미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총 3678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NC백화점, 충북대병원, 하나병원 등 청주의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고속철도(KTX) 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서현공원,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등 단지 인근에 공원이 많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101·116㎡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알파룸, 주방 특화 등 혁신 평면을 적용한다. 관리사무소, 경로당,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51의 1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