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차상위계층 1천800가구에 월동비 지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월동 대책비로 차상위계층 1천80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해 총 9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달 중으로 기존 차상위계층 1천672가구에 상품권을 전달하고 3월까지 올해 신규 선정 차상위계층 128가구에 추가 전달할 계획이다. 유 구청장은 "정부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