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석제범 고문·이수경 변호사 영입...방송정보통신 분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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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가 방송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들을 잇달아 영입하며 관련 분야 업무역량을 강화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화우는 최근 석제범 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을 고문으로 영입하고, 이수경 전 방송통신위원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정책협력팀 서기관을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석 고문은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국장, 청와대 정보방송통신비서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이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36기로 수료했으며, 정보통신부 근무를 시작으로 무역위원회와 방통위 등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화우 관계자는 “30년이 넘는 공직생활 동안 정보통신 관련 업무를 수행한 석 고문과 약 14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방통위 등의 주요 직책을 맡았던 이 변호사의 영입을 계기로, 한층 더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화우는 최근 석제범 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을 고문으로 영입하고, 이수경 전 방송통신위원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정책협력팀 서기관을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석 고문은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국장, 청와대 정보방송통신비서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이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36기로 수료했으며, 정보통신부 근무를 시작으로 무역위원회와 방통위 등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화우 관계자는 “30년이 넘는 공직생활 동안 정보통신 관련 업무를 수행한 석 고문과 약 14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방통위 등의 주요 직책을 맡았던 이 변호사의 영입을 계기로, 한층 더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