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프랑스 보록으로부터 굴착기 221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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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는 프랑스 대형 건설기계장비 임대회사인 보록(BEAULOC)으로부터 굴착기 221대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굴착기는 22t급, 16t급, 8t급 등 총 12개 기종으로, 프랑스 전역의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보록은 350대 이상의 건설기계를 운용하는 회사로, 2016년부터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250여 대를 구매한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 관계자는 "총 300대 규모의 입찰에서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최대 물량을 확보했다"면서 "유럽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말 유럽 최신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신형 휠로더 'DL-7시리즈'를 프랑스 등에서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수주한 굴착기는 22t급, 16t급, 8t급 등 총 12개 기종으로, 프랑스 전역의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보록은 350대 이상의 건설기계를 운용하는 회사로, 2016년부터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250여 대를 구매한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 관계자는 "총 300대 규모의 입찰에서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최대 물량을 확보했다"면서 "유럽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말 유럽 최신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신형 휠로더 'DL-7시리즈'를 프랑스 등에서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