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 2년 연속 2020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 지정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2020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1등급으로 지정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실시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소상공인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매년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준을 평가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심사 기준은 가맹본부 특성, 계약 특성, 가맹점 지원, 관계 품질, 시스템 성과 총 5개 범주이며, 4등급으로 분류해 평가한다.푸라닭 치킨은 이번 2020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년 연속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의 영광을 이어갔다.

특히 푸라닭치킨은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 실천을 위해 마스크 지원 및 전통 삼계탕 1,000수 지원, 방한복 전면 무상 지원 등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맹점 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그로 인해 평가항목 중 `가맹점 지원` 부문과 `계약 특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계자는 "고객만족과 상생경영을 목표로 노력해온 행보의 결과물"이라며 "1등급 평가가 곧 소비자분들과 가맹점주분들의 관심과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삼으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푸라닭치킨은 지난 12월 3년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공신력있는 다양한 기관을 통해 가맹본부의 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