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45명 공개채용…"사업다각화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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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를 통해 총 4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반도건설의 사업다각화와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것이다. 반도건설은 인재영입과 전문기술 인력 확보·육성으로 사업다각화에 나설 예정이다. 45명 선발에 2000여 명의 지원자들이 지원해 평균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건설은 젊은 조직을 바탕으로 한 피라미드형 인력구조로 매년 정기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꾸준히 채용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 12일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공학교육인증 졸업자 우대 및 제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채용시 입사지원서 양식에 공학교육인증 이수 여부를 표기하고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이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시 우대할 계획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이번 채용은 반도건설의 사업다각화와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것이다. 반도건설은 인재영입과 전문기술 인력 확보·육성으로 사업다각화에 나설 예정이다. 45명 선발에 2000여 명의 지원자들이 지원해 평균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건설은 젊은 조직을 바탕으로 한 피라미드형 인력구조로 매년 정기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꾸준히 채용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 12일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공학교육인증 졸업자 우대 및 제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채용시 입사지원서 양식에 공학교육인증 이수 여부를 표기하고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이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시 우대할 계획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