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MC 확정, '조선팝어게인'서 전현무와 호흡
입력
수정
김종민·전현무 설특집 '조선팝어게인' MC 확정설특집 ‘조선팝어게인’에 전현무와 김종민이 MC로 확정돼 흥겨운 우리 가락을 소개한다.
국악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 음악 소개
방송을 앞둔 KBS ‘조선팝어게인’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온 가족, 나아가 전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 쇼로 주목받고 있다.이 가운데 전현무와 김종민이 MC를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대형 쇼의 형식으로 펼쳐질 ‘조선팝어게인’에서 두 사람은 각각 흥 많고 끼 많은 도령과 방자로 분해 집콕만 해야하는 따분한 일상에서 ‘조선팝’을 벗 삼아 한바탕 흥겨운 일탈을 즐길 예정이다.
전현무와 김종민의 검증된 진행 실력과 유쾌한 케미는 K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설 대기획을 성황리에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선팝어게인’은 이날치, 악단광칠, 김영임, 송가인, 포레스텔라, 송소희, TOMORROW X TOGETH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유, 박서진, 나태주 등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을 아우르는 최정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