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중·일 3개국 문화교류 3월부터 온라인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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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국제문화교류 사업이 3월부터 온라인으로 추진된다. 제주도는 한·중·일 3개국 사진과 영화, 대중음악, 창작공연 등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이는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3∼4월 중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3월에는 각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작품을 영상으로 촬영해 상대 국가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4월에는 제주-중국 닝보 교류 5주년을 맞아 '제주도의 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양 도시의 주민을 대상으로 상영한다.
닝보시 도서관과 미술관에서는 김창열미술관 작품 교류 전시, 제주영화 상영, 공공도서관 도서 교류전 등의 행사도 열린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12월 일본 삿포로의 눈축제에 '제주 데이'(JEJU DAY)를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4월에는 제주-중국 닝보 교류 5주년을 맞아 '제주도의 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양 도시의 주민을 대상으로 상영한다.
닝보시 도서관과 미술관에서는 김창열미술관 작품 교류 전시, 제주영화 상영, 공공도서관 도서 교류전 등의 행사도 열린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12월 일본 삿포로의 눈축제에 '제주 데이'(JEJU DAY)를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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