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센터' 강다니엘, 2월 컴백…솔로 영향력 굳힌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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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개월 만의 컴백가수 강다니엘이 컴백한다.
"현재 막바지 작업 중"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한경닷컴에 "강다니엘이 2월 컴백한다.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강다니엘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MAGENTA)' 이후 6개월 만이다.
그룹 워너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앨범 판매고 1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솔로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15일 싱어송라이터 앤소니 루소(Anthony Russo), EDM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inverness)와 협업한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를 공개하며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했다.최근에는 엔씨소프트, 클렙이 선보이는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에 합류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유니버스를 통해 예능 콘텐츠 '에이전트 블랙잭K'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2월 14일에는 유니버스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유니-콘(UNI-KON)'에도 출연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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