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YG와 재계약 "2019년 재계약 이어 또다시 동행"
입력
수정
강동원, YG엔터와 재계약 체결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인연을 이어간다.
'반도' 이후 차기작 '브로커' 출연 확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강동원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벌써 두 번째 재계약으로, 뜨거운 의리를 엿보게 했다. 앞서 2016년 강동원은 YG엔터테인먼트와 처음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2019년 재계약한 데 이어, 5년째인 올해 또 다시 동행을 알렸다.
강동원은 지난해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반도'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브로커'(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브로커'는 일본 거장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강동원과 함께 송강호, 배두나 등 라인업을 자랑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