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는 곧 나눔' 보람상조, 고객중심·나눔 실천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국내 대표적인 상조기업 보람상조(회장 최철홍·사진)가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보람상조는 30년 전 국내에 상조 서비스 개념이 생소하던 때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보람상조’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국내 최초로 장례용품 가격정찰제 등 체계화된 상조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재 의정부, 인천, 부산, 창원, 김해, 여수 등 전국 주요 도시에 고급화한 인테리어와 편의시설 등을 갖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2014년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하는 등 장례 전문가를 직접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5000여 명의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장례관리사 등을 확보하고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람상조는 업계 최다인 245만 명의 회원을 모집했으며 23만여 건의 장례를 치렀다. 자산총액 1조1000억원, 선수금 1조25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선수금 기준으로 상조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