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국내 아동 지원 위해 7천4백만 원 기부

‘위드 투게더’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 굿네이버스에 전달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은 사회 공헌 프로그램 ‘위드 투게더(with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2020년 한 해 동안 7천 4백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위드 투게더 캠페인은 일대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과 함께 기금을 조성한다. 매월 임직원이 모은 기부 금액에 맞춰 기업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마련된 기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2020년 모금액 중 3천 8백여만 원은 위기가정여아 여성용품 지원 사업 ‘괜찮아요 응원해요만큼! 사랑합니다’ 프로젝트에 사용됐다. 여학생 3백 명에게 1년 동안 사용 가능한 생리대와 생리대 파우치, 보온 주머니 등을 선물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여아의 건강한 성장 발육을 도모했다. 또 휴대용 손소독제와 핸드워시, 마스크 등을 함께 선물해 코로나19 예방에도 관심을 높였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계속해서 저소득층 아동 교육 지원 사업 ‘#Study Must Go on(공부는 계속되어야 한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전북 군산지역 내 46개 지역아동센터에 IT 학습 기자재 웹캠을 긴급 지원한 바 있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 1백 명에게 태블릿 PC를 선물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수업이 보편화된 요즘, 아이들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디지털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안정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아이들만큼은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올곧게 성장하길 바라며 위드 투게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2021년에도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며 하이 터치(High-touch)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Global BPO 리딩 컴퍼니인 트랜스코스모스는 국내 10개 지역을 거점으로 총 8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약 250여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 군에 맞춰 탁월한 고객만족을 실천한다. 특히 컨택센터, EC(이커머스), IT 솔루션,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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