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삼성역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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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강남을 오가는 광역버스(M버스) 노선에 오는 3월부터 2층 전기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수구는 운수업체에 분담금 3억4천만원을 지원해 M6450(송도∼삼성역) 노선에 2층짜리 친환경 전기버스 2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연수구는 총 72개의 좌석을 보유한 전기버스를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배차해 승객들의 교통 편의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버스 회차지에 전기 충전소를 설치하는 직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기버스는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연수구는 운수업체에 분담금 3억4천만원을 지원해 M6450(송도∼삼성역) 노선에 2층짜리 친환경 전기버스 2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연수구는 총 72개의 좌석을 보유한 전기버스를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배차해 승객들의 교통 편의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버스 회차지에 전기 충전소를 설치하는 직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기버스는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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