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코로나 백신 위해 출국 준비했던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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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 때처럼 도움받았을 텐데…"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1월 19일자 <[단독] “이재용, 코로나 백신 확보 위해 출국 앞두고 있었다”>였다. 지난 18일 법정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기 위한 출국을 준비 중이었다는 내용을 다뤘다.
가장 많이 본 기사 2위는 올해 금융위원회 주요 업무계획을 다룬 1월 20일자 <‘금리 年 3%’ 1억 신용대출, 갚는 돈 月 25만원→180만원 된다>였다. 금융위는 최근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으로 가계부채 리스크가 커지자 고액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원리금을 동시에 갚는 ‘원금분할상환 의무화’를 꺼내들었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1월 18일자 <3월 ‘공매도 유령’ 돌아온다…개미들이 피해야 할 종목>이었다. ‘공매도 재개’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전문가들은 공매도가 몰리는 종목을 피해 유망주를 골라내는 ‘핀셋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재민 한경닷컴 기자 fkafka5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