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순위 마감…평균경쟁률 20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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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은 23일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청약 접수에서 전 가구 1순위 마감했다고 밝혔다.
1천49가구 모집에 1만2천230명이 몰려 평균 20.0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8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한 가운데 전용면적 84㎡A가 최고 경쟁률(89.05대 1)을 나타냈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대구시 서구 평리동 평리재정비촉진지구 7구역에 지하 2층, 지상 16∼28층 15개동(총 1천594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테마공원 조성 등 특화된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화성산업은 앞으로 5구역에 1천404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등 평리재정비촉진지구에 총 2천998가구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차별화된 설계와 혁신적 디자인으로 최고 수준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천49가구 모집에 1만2천230명이 몰려 평균 20.0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8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한 가운데 전용면적 84㎡A가 최고 경쟁률(89.05대 1)을 나타냈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대구시 서구 평리동 평리재정비촉진지구 7구역에 지하 2층, 지상 16∼28층 15개동(총 1천594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테마공원 조성 등 특화된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화성산업은 앞으로 5구역에 1천404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등 평리재정비촉진지구에 총 2천998가구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차별화된 설계와 혁신적 디자인으로 최고 수준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