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우영, 시즌 2호 ‘역전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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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22·가운데)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정우영은 24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전반 37분 왼발 슛을 성공시켜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정우영이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시도해 골을 넣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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