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풍에어컨 무늬·색상 맘대로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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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신제품(사진)인 ‘무풍갤러리’와 ‘비스포크 무풍클래식’을 다음달 5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무풍갤러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위생·편의 기능이 강화됐다. 전면부엔 ‘V’자 형태의 격자무늬가 들어간 ‘쉐브론 메탈 아트 패널’을 도입했다. 소비자가 교체할 수 있는 제품 하단 ‘아트 패널’은 총 10종의 색상이 적용됐다. 신제품 출고가(설치비 포함)는 냉방 면적(56.9∼81.8㎡)에 따라 307만원부터 654만원까지다.‘비스포크 무풍클래식’도 공개됐다. 다섯 가지 색상이 바람문 패널에 적용됐다. 인테리어에 맞춰 다른 색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출고가는 냉방 면적(56.9∼62.6㎡)에 따라 247만원부터 307만원으로 책정됐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무풍갤러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위생·편의 기능이 강화됐다. 전면부엔 ‘V’자 형태의 격자무늬가 들어간 ‘쉐브론 메탈 아트 패널’을 도입했다. 소비자가 교체할 수 있는 제품 하단 ‘아트 패널’은 총 10종의 색상이 적용됐다. 신제품 출고가(설치비 포함)는 냉방 면적(56.9∼81.8㎡)에 따라 307만원부터 654만원까지다.‘비스포크 무풍클래식’도 공개됐다. 다섯 가지 색상이 바람문 패널에 적용됐다. 인테리어에 맞춰 다른 색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출고가는 냉방 면적(56.9∼62.6㎡)에 따라 247만원부터 307만원으로 책정됐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