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이든 취임식 무사히 치른 美…주방위군도 의사당 둘러보며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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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위해 각 주에서 워싱턴DC에 투입했던 주방위군들이 23일(현지시간) 의회 의사당 투어를 하고 있다. 의사당은 코로나19 사태로 작년 3월 13일 이후 일반인 투어가 허용되지 않았다. 취임식이 큰 사고 없이 치러진 뒤 주지사들은 방위군 철수 명령을 내리고 있다. 미 언론에 따르면 워싱턴DC에 투입됐던 2만5000명의 주방위군 가운데 1만8000명은 철수하고, 7000명만 다음달 6일까지 남을 예정이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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