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한국 첫 '페어몬트 호텔' 문 연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다음달 24일 정식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다음달 24일 정식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서울 여의도동 파크원 단지 내 호텔동에 자리잡았다. 아코르 그룹 내 럭셔리 호텔 브랜드 페어몬트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텔이다.호텔은 총 31개층에 326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총 4개의 레스토랑과 바,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스파 등의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대규모 단체행사가 가능한 그랜드 볼룸과 소규모 모임을 위한 공간인 ‘갤러리 7’이 들어선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