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이든 취임 후 첫 주말은 성당 나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입성 후 첫 일요일인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조지타운 지역에 있는 성삼위일체 성당 미사에 참석한 뒤 성당을 나오고 있다. 취임 후 첫 공개 나들이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족들과 미사를 마친 뒤 지역 유명 베이글 가게에 들렀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거의 주말마다 워싱턴DC 인근 골프장을 찾아 골프를 쳤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