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주말 홍대거리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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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오는 3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금 전 의원은 2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출마 선언 방식이나 장소를 조만간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금 전 의원은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공연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뿐 아니라 문화예술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취지다.
/연합뉴스
금 전 의원은 2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출마 선언 방식이나 장소를 조만간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금 전 의원은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공연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뿐 아니라 문화예술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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