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 새 회장에 김정욱 전 대한변협 부협회장
입력
수정
김정욱(41·변호사시험 2회) 전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이 신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서울변회는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 변호사를 임기 2년의 9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총 1만1천929표 중 4천343표를 얻어 후보 3명 중 1위에 올랐다.
김 변호사는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2013년 제2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대한변협 부협회장과 서울지방변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직역 수호변호사단 상임대표와 대한변협 총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서울변회는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과 상임이사 등 새 집행부도 함께 구성했다.
/연합뉴스
서울변회는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 변호사를 임기 2년의 9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총 1만1천929표 중 4천343표를 얻어 후보 3명 중 1위에 올랐다.
김 변호사는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2013년 제2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대한변협 부협회장과 서울지방변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직역 수호변호사단 상임대표와 대한변협 총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서울변회는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과 상임이사 등 새 집행부도 함께 구성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