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전북변호사회 홍요셉 회장 취임식…"변호사 권익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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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전북지방변호사회 홍요셉 회장의 취임식이 25일 열렸다.
신임 홍 회장은 이날 전북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법조계의 현안에 대해 깊이 고민했고 회원들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며 "변호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직역(職域)을 수호해달라는 회원들의 이야기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도민에게 전문적 사법 서비스 제공, 변호사 권익 보호, 대한변호사협회 등과 지속적 협력 등을 약속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7일 치러진 선거에서 유효표 285표(무효 2표) 중 144표를 얻어 김학수 변호사를 5표 차이로 누르고 회장으로 당선됐다.
/연합뉴스
신임 홍 회장은 이날 전북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법조계의 현안에 대해 깊이 고민했고 회원들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며 "변호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직역(職域)을 수호해달라는 회원들의 이야기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도민에게 전문적 사법 서비스 제공, 변호사 권익 보호, 대한변호사협회 등과 지속적 협력 등을 약속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7일 치러진 선거에서 유효표 285표(무효 2표) 중 144표를 얻어 김학수 변호사를 5표 차이로 누르고 회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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