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럼프 ‘탄핵의 시간’은 흐른다

미국 워싱턴DC 의회의사당 난입 사태와 관련해 ‘내란 선동’ 혐의가 명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25일(현지시간) 상원으로 전달됐다. 상원 규정상 소추안이 도착하면 바로 탄핵 심판을 시작하지만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는 다음달 둘째주부터 본격적인 심리를 하기로 합의했다. 하원 탄핵소추위원들이 탄핵안을 전달하기 위해 상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