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다양성·포용성 기반 '인재 우선주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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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EY한영(대표 박용근)은 ‘인재가 핵심 자산’이라는 철학을 담아 기업 문화를 설계해나가고 있다. 7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달성하고 있는 EY한영은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3년 연속 대상 / World"s Best / Asia"s Best
EY한영이 추구하는 질적 성장의 핵심은 ‘인재 우선주의’다. 박용근 대표는 취임 후 “EY한영은 젊고, 수평적이며 포용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성장과 혁신을 지향한다”며 “회사의 경쟁력인 구성원 모두가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Y한영은 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 문화를 추구한다. 고객사들이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한 사항에 대해 자문하는 만큼 제대로 된 솔루션을 제공하려면 더 다양한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부 간 인력 교류, 해외 파견 등을 시행해 임직원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EY한영은 기업과 개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EY한영 숲 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땡큐 스마일 캠페인’을 벌여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화훼농가 등에 총 2000만원을 지원했다.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고마웠던 주변 사람에게 꽃을 보내는 사내 캠페인이다.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고 주변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큰 어려움을 겪던 대구지역에 1억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