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맞춤형 관광 수소버스' 운행

영남 브리프
울산 남구는 오는 4월부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관광 수소 버스’를 운행한다. 수소 버스 3대가 20분 간격으로 태화강역에서 매암사거리, 장생포 고래박물관, 문화창고 등을 거쳐 직업전문학교까지 운행한다. 운행 거리는 10.17㎞로 25분가량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