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C, 신한은행 및 비트고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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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가상자산) 수탁 기업인 한국디지털자산수탁(이하 KDAC·대표 김준홍)이 신한은행 및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기업인 비트고(BitG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디지털자산 전반 수탁 서비스 제공 및 솔루션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가상자산 사업자들과의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비트고는 전세계 400개 이상의 기관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트코인 거래의 20% 이상을 처리하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금융 서비스 기업이다. 특히 현재 가장 안전한 오프라인 가상자산 저장 기술로 일컫는 ‘딥 콜드 스토리지(Deep cold storage)’ 를 활용한 ‘직접관리형 수탁(Self-Managed Custody)’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DAC은 지난 1월 신한은행의 전략적 지분투자를 유치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사업 진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R&D)을 진행하면서 수탁 서비스 및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등을 골자로 한 디지털자산 관련 서비스 전반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김준홍 KDAC 대표는 “비트고의 직접관리형 커스터디 서비스는 가상자산 관련 보안 규제가 엄격한 아시아 시장에 가장 최적화된 가상자산 관리 솔루션”이라며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신한은행과 더불어 글로벌 최대 커스터디 기업인 비트고와도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산하 한경닷컴 기자 san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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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3사는 디지털자산 전반 수탁 서비스 제공 및 솔루션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가상자산 사업자들과의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비트고는 전세계 400개 이상의 기관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트코인 거래의 20% 이상을 처리하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금융 서비스 기업이다. 특히 현재 가장 안전한 오프라인 가상자산 저장 기술로 일컫는 ‘딥 콜드 스토리지(Deep cold storage)’ 를 활용한 ‘직접관리형 수탁(Self-Managed Custody)’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DAC은 지난 1월 신한은행의 전략적 지분투자를 유치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사업 진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R&D)을 진행하면서 수탁 서비스 및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등을 골자로 한 디지털자산 관련 서비스 전반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김준홍 KDAC 대표는 “비트고의 직접관리형 커스터디 서비스는 가상자산 관련 보안 규제가 엄격한 아시아 시장에 가장 최적화된 가상자산 관리 솔루션”이라며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신한은행과 더불어 글로벌 최대 커스터디 기업인 비트고와도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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