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하권으로 기온 떨어져…강풍에 체감온도 '뚝'

사진=뉴스1

금요일인 29일은 전국 기온이 영하권으로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을 -5∼4도로 예상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한층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중부 지방과 전북권, 경북권 내륙은 영하에 머무를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5㎝로 전망됐다.

사진=뉴스1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