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화천 육군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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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 소재 육군 부대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확진된 간부는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전역 전 휴가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이날 다른 부대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547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5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확진된 간부는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전역 전 휴가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이날 다른 부대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547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5명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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