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국산 캐비아 소비 활성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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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양식 합자회사는 수십 년간 캐비아 연구 및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최고급 국산 캐비아를 공급받아 ‘바닷속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캐비아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철갑상어를 이용한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 총지배인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꾸준히 국산 식자재를 이용한 메뉴 개발에 힘쓰고, 국산 캐비아 메뉴 다양화 및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국산 캐비아 산업의 최고 전문가와 함께 최상의 캐비아 상품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K-푸드컬처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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