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항선사 선우쉽핑㈜, 쌀 20KG 111포 기부

영등포구와 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협력으로 진행한 202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참여
외항선사 선우쉽핑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미희)는 연말을 맞아, 영등포구와 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협력으로 202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여, 2024년 11월 15일 토마스의 집에 기부를 진행하였다.

토마스의 집은 1993년 문을 연 급식소로 어려운 분들이 단돈 200원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남구로 인력시장에 일감을 찾으러 온 일용직 근로자, 쪽방촌 주민, 일감을 못 구한 노숙자 등이 주로 이용한다.정부나 지자체 지원금 없이, 뜻있는 사람들의 성금만으로 주 5회 일평균 350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선우쉽핑 주식회사는 케미컬 선박을 운영하는 해상운송기업으로, 2023년 창립되어, 앞으로도 모회사인 선우탱커 주식회사와 더불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제공=SK바이오팜,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