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자재업체인 바이오세텍이 이 달부터 세라믹 재질의 튜브형 브라켓인 유라인 브라켓(U-line™)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심미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튜브 타입의 세라믹 브라켓으로, 기존 튜브형 브라켓의 단점을 극복해 간단한 부분 교정치료에서 복잡한 전체 교정치료까지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다.또, 기존 세라믹 브라켓보다 크기가 작고, 자체 개발한 AC800원료 기술을 적용해 더욱 투명해 치료기간 중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이물감이 낮아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3~6개월의 비교적 짧은 기간에 교정 치료가 가능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재교정이나 부분교정, 전체교정 등 다양한 범위의 치료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장우재 바이오세텍 이사는 "유라인 브라켓은 기존에 출시된 튜브형 제품의 임상 피드백를 바탕으로 튜브형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족했던 2%를 채울 수 있도록 브라켓 자체의 성능과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유라인 브라켓은 튜브 타입의 경사진 `Funneled Square` 정사각형 슬롯(0.020*0.020) 디자인을 적용해 교정용 와이어 삽입이 용이하며, 4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다.
장우재 이사는 "U-Line™ 브라켓 출시로 바이오세텍은 세라믹 일반형 브라켓 C-Line™, 자가결찰 세라믹 브라켓 S-Line™에 이어 세라믹 라인의 모든 제품을 구현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