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난' 휘말린 금호석유화학, 지금 살까? 말까? [주코노미TV]

주식썰전
이 종목, 산다 VS 안 산다

실적 호조에 경영권 분쟁 호재까지
VS
화학업황 불안한데 변동성도 커
이 종목 살까, 말까? 기자들의 주식썰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30분 유튜브 채널 ‘주코노미TV’에서 라이브로 생중계됩니다.


▶허란 기자
2월 1일 주식썰전 라이브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조카의 난으로 금호석유화학을 준비했는데요. 지난주 뽑기에서 저는 산다! ▶나수지 기자
저는 안산다를 뽑았습니다.

▷이상은 기자
안녕하세요. 마켓인사이트부 이상은 기자입니다.

▶나수지 기자
1일 금호석유는 1.21% 떨어진 24만4500원에 마감했습니다. 금호석유는 올들어 68% 상승했는데요. 주가 상승의 동인이 된 건 경영권 분쟁이 생길 수 있다는 추측때문입니다. IS동서가 금호석유 지분을 매집하고 있다는 설이 시장에 돌면서 주가가 상승했고, 27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상무가 최대주주와의 공동보유 관계를 해소한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8일 하루에만 23%상승한 뒤 29일에는 10%가량 떨어져서 주가 변동성이 커진 상황입니다.(이하 내용은 주요 질문을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주코노미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조카의 난' 어떤 내용인가요?
◆ 박철완 상무가 공시를 낸 목적은 무엇일까요?
◆ 3월 주주총회에서 박 상무가 요구한 배당확대와 이사진 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은?
◆ 배당이 늘어난다면 얼마나 늘어날까요?
◆ 앞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경영권 분쟁 시나리오는?
◆ IS동서, KCGI 등 박 상무의 우호지분이 될 수 있는 후보군은 누구?
◆ 박찬구 회장 측의 대응 시나리오는?
◆ 금호석유화학의 금호리조트 인수, 비싸게 산 것 아닌가요?
◆ 금호리조트 인수로 인한 재무 부담은?
◆ 경영권 분쟁 이외에 본래 업황은 어떤가요?
◆ 지난해 의료용 장갑 소재인 NB라텍스 수요 증가로 실적이 좋았는데, 올해는?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