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지난해 119구급 서비스 품질 전국 1위
입력
수정
전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소방청이 실시한 2020년도 119구급 서비스 품질관리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3대 지표, 15개 항목의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했다. 3대 지표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 중증외상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 감소, 구급활동일지를 비롯한 기록 완결성 및 의료지도 등이다.
도 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12.5% 달성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영근 전북도 소방본부장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119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평가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3대 지표, 15개 항목의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했다. 3대 지표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 중증외상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 감소, 구급활동일지를 비롯한 기록 완결성 및 의료지도 등이다.
도 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12.5% 달성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영근 전북도 소방본부장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119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