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창동 공동주택서 화재…6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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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중 6명은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4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7층의 한 가정집 방 안에서 시작됐으며 집 전체를 완전히 태웠다.
이 집에 있던 여성 2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