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문화 진흥·확산' 5개 핵심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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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은 올해 전통문화 진흥과 확산을 위해 5개 분야의 핵심과제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전당은 ▲ 한지 문화산업진흥 ▲ 한식 문화진흥 ▲ 공예문화산업진흥 ▲ 전통놀이 문화진흥 ▲ 전통문화 진흥전략 등 5개 분야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전주 흑석골에 면적 1천216㎡ 규모의 '전통 한지 제조시설'을 오는 11월에 열어 한지 생산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 한국공예장인학교를 통해 전문가를 육성하고 맞춤형 공예디자인을 기획, 추진한다.
전통 놀이문화 진흥을 위해 지난해 10월 개관한 '마루달'을 중심으로 전주시장배 전통놀이 한마당 등 각종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기획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당은 ▲ 한지 문화산업진흥 ▲ 한식 문화진흥 ▲ 공예문화산업진흥 ▲ 전통놀이 문화진흥 ▲ 전통문화 진흥전략 등 5개 분야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전주 흑석골에 면적 1천216㎡ 규모의 '전통 한지 제조시설'을 오는 11월에 열어 한지 생산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 한국공예장인학교를 통해 전문가를 육성하고 맞춤형 공예디자인을 기획, 추진한다.
전통 놀이문화 진흥을 위해 지난해 10월 개관한 '마루달'을 중심으로 전주시장배 전통놀이 한마당 등 각종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기획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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