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 공무원 1명 확진…50명 전수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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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푸른공원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직원은 전날 발열 증상이 나타나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푸른공원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50명에 대해 전수검사가 진행중이다.
시방역당국은 사업소 건물을 방역소독한 뒤 확진자의 최근 동선을 파악하고 밀접접촉자를 조사해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확진자 발생에 따라 푸른공원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50명에 대해 전수검사가 진행중이다.
시방역당국은 사업소 건물을 방역소독한 뒤 확진자의 최근 동선을 파악하고 밀접접촉자를 조사해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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