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조마 코리아와 2년간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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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가 스포츠 브랜드 조마 코리아(대표이사 권종철)와 후원 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후원 기간은 2년이며 계약 규모는 연간 2억원이다. 이번 협약으로 남녀 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은 2022년까지 조마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 대회에 나가게 됐다.
조마 코리아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하키협회를 후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 다시 하키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후원사로 나섰다.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은 "한국 하키를 후원해준 조마 코리아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조마 유니폼을 입고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및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 등 각종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후원 기간은 2년이며 계약 규모는 연간 2억원이다. 이번 협약으로 남녀 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은 2022년까지 조마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 대회에 나가게 됐다.
조마 코리아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하키협회를 후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 다시 하키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후원사로 나섰다.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은 "한국 하키를 후원해준 조마 코리아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조마 유니폼을 입고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및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 등 각종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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