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단골가게 선결제 캠페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결제’ 캠페인에 나선다. 부산시와 시의회, 자치구·군은 올해 업무추진비의 30%(37억원)를 2월에 선결제하고, 이 중 25억원을 설 명절 연휴 전에 결제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청과 공공기관, 경제계 등의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