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 정책협의회…한반도 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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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4일 정병하 외교부 국제기구국장과 에두아르도 하라미요 멕시코 외교부 유엔국장이 '한-멕시코 국제기구국장 정책협의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의에서 멕시코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활동 계획,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안보리 주요 의제, 올해 12월 한국에서 열릴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 등 국제무대에서의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특히 한국 측은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멕시코의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고, 멕시코 측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올해부터 2년간 안보리 이사국인 멕시코는 분쟁 해결과 군축, 여성과 평화안보 이슈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라면서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했다.
/연합뉴스
양측은 이번 협의에서 멕시코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활동 계획,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안보리 주요 의제, 올해 12월 한국에서 열릴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 등 국제무대에서의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특히 한국 측은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멕시코의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고, 멕시코 측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올해부터 2년간 안보리 이사국인 멕시코는 분쟁 해결과 군축, 여성과 평화안보 이슈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라면서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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