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등 경북 7곳 건조주의보…포항 등 5곳 건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구미·경산·안동·영천·예천·청송·영양군평지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포항·경주·울진군평지·영덕·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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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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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 포항ㆍ울진ㆍ영덕 │ 1일 16:00 │
│ 주의보 ├──────────┼──────────┤
│ │ 경주ㆍ경북북동산지 │ 2일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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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ㆍ경산ㆍ안동ㆍ영│ 4일 11:00 │
│ │천ㆍ예천ㆍ청송ㆍ영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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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