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서울시장 본경선 진출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경선 진출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경선 후보자로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4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공관위는 후보자별 득표율과 순위는 발표하지 않았다. 본경선 진출자들은 1대1 토론회와 합동토론회 등을 통해 오는 3월4일 최종 후보를 선출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