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판티노 FIFA 회장, 정몽규 KFA 회장에 3선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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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니 인판티노(스위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3선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5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지난달 29일 보낸 공문에서 정 회장에게 "대한축구협회장에 다시 뽑히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축구 발전 및 한국과 아시아에서의 축구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정 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새로운 임기 중 놓여질 도전에 승리하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한국축구 발전과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제54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정 회장은 지난달 초 선거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됐고, 27일 대의원총회에서 공식 취임해 2025년 1월까지의 세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연합뉴스
5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지난달 29일 보낸 공문에서 정 회장에게 "대한축구협회장에 다시 뽑히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축구 발전 및 한국과 아시아에서의 축구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정 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새로운 임기 중 놓여질 도전에 승리하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한국축구 발전과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제54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정 회장은 지난달 초 선거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됐고, 27일 대의원총회에서 공식 취임해 2025년 1월까지의 세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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