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미소는 거들 뿐…남친룩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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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의류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의 모델로 발탁됐다.
5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의류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가 2021 SS 시즌을 맞아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선호를 발탁했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김선호의 설렘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화보는 'Takeyourself, Home' 컨셉으로 진행됐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일상 속에서 혼자만의 휴식을 즐기는 김선호의 모습과 재택근무를 하는 WFH, Work From Home의 모습 등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이 밖에도 김선호는 화보를 통해 재킷, 스웻셔츠, 슬랙스, 데님 등 남성 봄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프링룩을 연출했다. 그는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한 실루엣을 특징으로 모던한 컨셉을 선보이는 에디션 센서빌리티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극강의 화보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김선호의 다양한 화보와 새로운 광고 영상은 에디션 센서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김선호는 현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연극 '얼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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