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단 운영…교장 등 4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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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매년 증가하는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교육지원 강화에 나섰다. 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 학생의 교육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다문화교육지원단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 지원단을 다문화 교육에 관심이 많고, 풍부한 업무 경험과 역량을 갖춘 장학사, 교장·교감 7명을 포함한 교원 42명으로 구성했다.
조직도 다문화정책 학교 컨설팅 및 연수, 아시아문화관 및 사이버체험관 콘텐츠 개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부모 교육 및 취학 진학 진로교육 등 4팀으로 편성했다.
지원단은 앞으로 팀별로 학생별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다문화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센터 관계자는 "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 학생에 대한 교육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 도내 초중고에는 6천100여명의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있다.
/연합뉴스
조직도 다문화정책 학교 컨설팅 및 연수, 아시아문화관 및 사이버체험관 콘텐츠 개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부모 교육 및 취학 진학 진로교육 등 4팀으로 편성했다.
지원단은 앞으로 팀별로 학생별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다문화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센터 관계자는 "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 학생에 대한 교육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 도내 초중고에는 6천100여명의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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