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지주사 전환 이슈에 휩싸인 SK텔레콤, 살까 말까? [주코노미TV]
입력
수정
주식썰전이 종목 살까, 말까? 기자들의 주식썰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30분 유튜브 채널 ‘주코노미TV’에서 라이브로 생중계됩니다.허란 : 2월 8일 주식썰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최근 여의도를 달구는 논쟁이죠. SK텔레콤이 중간 지주사로 전환한다면 SK텔레콤 주식을 살 것이냐, 팔 것이냐 입니다. 저는 지난 뽑기에서 안 산다! 나수지 : 저는 산다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게스트 두 분을 모셨습니다.
이 종목 산다 vs 안 산다
3단계 SK텔레콤 인적분할 시나리오
간판 애널리스트의 엇갈린 전망
김진성 : 안녕하세요. 마켓인사이트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기업들의 자금조달과 지배구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범진: 증권부 전범진 기자입니다. 여의도에서 이번 이슈에 대해 어떤 얘기가 나오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나수지: SK텔레콤은 8일 2.51% 내린 25만2000원에 마감했습니다. 1년 수익률이 11%로 주가는 크게 오르진 못했지만 증권사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가는 작년말 31만7000원에서 최근 32만7000원으로 상향됐습니다. 4분기 실적 개선 영향도 있지만 SK텔레콤의 중간지주회사 전환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도 작용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주코노미TV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SK텔레콤의 중간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배경
▷SK텔레콤의 인적분할? 물적분할?
▷SK텔레콤의 3단계 인적분할 이후 지주사 전환 시나리오
▷분할 후 시총 늘까? 줄까?
▷SK텔레콤 실적 전망
▷원스토어 등 자회사 IPO 전망※본 영상은 네이버 포털에서는 볼 수 없으며, 유튜브 주코노미TV 채널에서만 시청 가능합니다. 한경닷컴 홈페이지에선 뉴스에 첨부된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