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증선위, 라임펀드 관련 증권사 과태료 부과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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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에 대한 과태료 부과 조치안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증선위는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및 KB증권에 대한 과태료 부과 조치안을 의결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라임펀드 등 관련 증권 3사에 대한 과태료 부과 조치안을 의결했다. 향후 금융위에서 심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라임펀드 펀드 판매사들에 대한 제재가 연기됐고, 지난달 20일 열린 증선위에서도 과태료 부과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논의가 길어지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한편 오는 17일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에서는 전현직 CEO에 대한 최종 제재 심의가 이뤄진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날 증선위는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및 KB증권에 대한 과태료 부과 조치안을 의결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라임펀드 등 관련 증권 3사에 대한 과태료 부과 조치안을 의결했다. 향후 금융위에서 심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라임펀드 펀드 판매사들에 대한 제재가 연기됐고, 지난달 20일 열린 증선위에서도 과태료 부과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논의가 길어지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한편 오는 17일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에서는 전현직 CEO에 대한 최종 제재 심의가 이뤄진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