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된 ‘짝퉁’ 의류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 직원들이 주요 오픈마켓에서 해외 유명 의류를 위조해 대량 판매해 압수한 의류를 정리하고 있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이들이 유통한 미국 유명 상표 P와 T의 위조품은 총 25만여점으로, 정품 가격으로 200억원 상당 물량이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