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경주엑스포공원 입장료 2천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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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문화엑스포가 설 연휴를 맞아 경북 경주엑스포공원 입장료를 할인한다.
문화엑스포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주엑스포공원 입장료를 7천∼8천원에서 5천∼6천원으로 내린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과 한복 착용 관람객 등에게는 입장료를 면제하고 야간 체험형 콘텐츠인 '루미나 나이트 워크' 입장료를 5천원에서 2천원으로 할인해준다.
할인 혜택 대상자는 정문 종합안내센터에서 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공원 원화극장 앞 야외공간에서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한궁체험, 주령구 접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한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명절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고향과 친척 집 방문을 하지 못하는 경주시민들이 잠시나마 즐겁게 지내며 재충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문화엑스포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주엑스포공원 입장료를 7천∼8천원에서 5천∼6천원으로 내린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과 한복 착용 관람객 등에게는 입장료를 면제하고 야간 체험형 콘텐츠인 '루미나 나이트 워크' 입장료를 5천원에서 2천원으로 할인해준다.
할인 혜택 대상자는 정문 종합안내센터에서 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공원 원화극장 앞 야외공간에서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한궁체험, 주령구 접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한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명절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고향과 친척 집 방문을 하지 못하는 경주시민들이 잠시나마 즐겁게 지내며 재충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