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일반산업단지 첫 입주기업 CK안전유리, 이달 말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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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CK안전유리가 남원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고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CK안전유리는 남원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공장을 가동하는 첫 기업이다. 이 회사는 170여억원을 들여 2만4천950㎡ 부지에 공장을 짓고 냉장고, 세탁고, 오븐 등에 쓰이는 판유리를 생산한다.
세계적인 가전제품 생산업체인 월풀에도 납품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남원일반산업단지는 978억원이 투입돼 남원 사매면 월평리 일대 77만7천㎡ 부지에 조성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를 해 감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연합뉴스
CK안전유리는 남원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공장을 가동하는 첫 기업이다. 이 회사는 170여억원을 들여 2만4천950㎡ 부지에 공장을 짓고 냉장고, 세탁고, 오븐 등에 쓰이는 판유리를 생산한다.
세계적인 가전제품 생산업체인 월풀에도 납품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남원일반산업단지는 978억원이 투입돼 남원 사매면 월평리 일대 77만7천㎡ 부지에 조성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를 해 감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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